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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블로거/블로그스팟 하시는 분들 서로의 이웃이 되어봅시다

네이버 블로그를 보다보면 부러운 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서로이웃, 이웃추가하기 기능입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어느정도 영향력도 생기고 내 블로그를 찾는 이웃이 많아지는게 눈에 보이면 뿌듯하기도 하죠. 구글에서 블로그스팟을 운영하는 분들에게도 비슷한 기능이 있죠. 팔로우 기능 버튼입니다. 근데 사용하시는 분들 찾기가 힘들어요. 좋은 기능인데 버려지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그래서 남들 안쓰는 기능 저는 꿋꿋하게 유지하고 써보려고 합니다.    현재 저의 우측 사이드바 블로그 친구상태 입니다. 쓸쓸합니다. 물론 혼자선 실행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나 블로그스팟, 블로거 운영하면서 나도 친구가 필요하다 생각되시면 사이드바에서 공개로 친구 구독해주세요. 이 글에 댓글 달아주시면 저도 친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화이팅 

티빙 파라마운트 종료 되는거 실화냐? 헤일로 드라마 몰아봐야겠다.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수 없군.  티빙에서 파라마운트가 빠진다고 하는데,, 나는 이번달에 첨 티빙 이용권을 결제했는데 이러기냐고.. 그러면 가격 할인해주는건지 뭐 어떻게 되는거야? 궁금하네 이용권 값 올린지 얼마 안된걸로 아는데, 오히려 서비스를 빼네.. 6월달에 어떻게 변경되는지 지켜보고 이용권 유지할지 두고봐야겠음. 볼만한 파라마운트 드라마 헤일로? 파라마운트 빠지기전에 드라마 좀 챙겨 볼려고 봤더니 헤일로가 상위권이었음. 내가 아는 그 엑박 게임 헤일로? 솔직히 실사화 영화, 드라마 추천 안하는데 한번 봐볼까 봤는데..  와씨.. 이장면 보고 소름돋아서 한번 더 돌려봄 마스터치프 등장씬 돌아버렸다. 정말.. 헤일로는 최신작 하다가 지루해서 때려친거 빼고는 다해봤는데 겜을 해보고 드라마를 보니까 더 재밌는거 같다. 현재 시즌1 2화까지 봤는데 시즌2까지 언제보지? 약간 적응 안되는건 게임에서 마스터치프 얼굴 구경도 못하다가 드라마에서 얼굴 바로 보여주는데 내가 생각했던 치프 얼굴이 아니라,, 좀 솔직한 심정으로 계속 헬맷쓰고 다녀줬으면 하는 바램이...

도메인 변경 후 애드센스 광고가 승인되기까지

 블로그에서 기본 도메인을 쓰다가 큰맘먹고 맞춤도메인을 새로 바꿔봤습니다.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지요. 블로그의 컨셉이라던가 새로운 분위기로의 전환, 무엇보다 글을 작성하는 저의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서 도메인 변경을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좀 마음에 걸리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그동안 사용해왔던 애드센스를 다시 신청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었습니다. 꽤 오랬동안 사용해왔던 애드센스를 이제 와서 다시 신청해야 하는건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한 번 마음먹기로 한거 후회하기전에 일단 질러봤습니다. 새로 도메인을 연결한 이후부터 그동안 홈페이지를 꾸며주었던 광고들이 사라졌습니다. 그 허전함은 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구글 블로그를 선택한 나 제가 현재 사용하는 블로그는 구글의 블로그스팟입니다. 네이버나 티스토리 블로그도 사용을 했었고 각각 만족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노출이 잘된다는게 큰 매력인거 같습니다.  용기내어 정착한 구글 블로그스팟. 노출이 솔직히 힘듭니다. 왠만큼 열정과 성실함없이는 블로그 성장이 네이버나 티스토리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구글 블로그스팟을 채택했던 저의 결정은 어쩌면 구글과의 편의성 그리고 믿음 때문입니다. 몇번의 블로그 이사를 거치면서 저품질에도 걸려봤고, 블로그 프랫폼 자체가 사라져버리며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 되는 경험도 했습니다. 구글은 적어도 사라질 걱정없는 든든한 집이라 안심하고 살림을 꾸미는 중입니다.   광고 신청 한 뒤.. 기다림 블로그 운영에서 든든한 버팀목은 아마 광고 운영일겁니다. 꾸준히 포스팅을 하고 관리를 하는것도 보다 높은 광고 수익을 얻고 보람을 얻기 위해서인데 (..저의 경우는 그렇습니다) 구글 블로그의 경우에는 그런 광고 수익적인 부분에서 막강한 애드센스를 무기로 가지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며 애드센스 달아보려고 복잡했던 코드도 공부하고 똑딱거렸던게 여기서는 버튼 한번으로 사이드바나 본문 하단에 광고가 쉽게 걸려버립니다.  물론 요즘에는 자

블로그 노출에 대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블로그 노출이 말이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말이죠. 언제 터질지 모르는 댐에 말입니다.  물을 계속 붓는 다고 생각해 보시죠. 그럼 결국에 물이 넘칠 겁니다.  당연하죠? 블로그 글도 꾸준하게 채우는 것이 결국 중요한 겁니다.  근데 글쓰기는 힘들죠? 매일 소재를 찾아 글쓰는것도 보통 일이 아닙니다.  현실은 어떻죠? 일주일은 열심히 쓰고 하루에 글 서너개는 너끈히 포스팅을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포기하죠? 글을 쓰다보면, 포스팅을 하다보면 아는 겁니다.  아 이게 아니구나. 이대로 글을 쓰다보면 아무 의미없는 포스팅으로 시간만 낭비 하겠구나. 맞나요? 그렇게 생각하거나 아닐수도 있죠. 일단 저는 그랬습니다.  다들 어떻게 포스팅을 하시죠? 저는 요즘 왠만해서는 빼곡하게 글을 쓰려 합니다.  블로그 글쓰기 중에 가운데 정렬 아시죠? 예전에는 그렇게 글을 썼어요. 왜냐하면 그렇게 쓰면 할말이 없어도 적당히 띄어쓰면 풍성해 보였거든요 글이. 그런데 막상 글을 읽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별 내용이 없거든요. 아쉬웠습니다.  블로그에서 중요한 것중에 체류시간이 중요한것도 아시죠? 얼만큼 블로그에서 검색한 결과대로 정보를 얻고 시간을 보내느냐. 그런부분이 노출에 도움이 되고 상위에 검색되게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부분이 있죠. 검색 노출을 시키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봇이 한다는거, 로봇이 좋아하는 형식으로 글을 쓰고 사람이 오래 머물게 하자는 겁니다.  이 글은 어떻죠? 사람이 좋아할까요? 봇이 좋아할까요? 이 글은 그냥 제가 좋아서 쓰는 겁니다.  저는 그냥 이렇게 느낌대로 쓰는 글을 좋아하죠. 생각대로 글을 올리는 겁니다.  뜬금 없다고 생각 하실 수도 있죠. 그래도 만약에 이글을 누군가 끝까지 읽어 보았다면 되게 감사하고 의미있는 활동이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댐에 물을 채워넣는걸 블로그 노출이라고 했었죠. 댐이 비록 깊이가 보이지 않고 언제 가득찰지 모르지만, 채우다보면 언젠가 깨달을 때가 오지 않

최근들어 브로멜라인 퀘르세틴을 챙겨 먹기 시작했다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에 브로멜라인 퀘르세틴을 일단 두알 털어먹고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편이다. 이름도 생소한 브로멜라인 퀘르세틴을 챙겨 먹게된 이유는 사실, 우연하게 보게 된 유튜브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유지하다가 가격이 인상된다고 해서 해지를 해버렸고 덕분에 영상에 한두 번, 쇼츠엔 5~6개 보다보면 한 개씩 껴있는게 광고인데  거기서 브로멜라인 퀘르세틴 광고를 보게 된 것. 미국에서는 다들 먹는건데 아직 모르고 안먹는 사람이 많다고.. 뭐 맞는말 하는거 같은데 염증이라던가 알레르기 잔기침 등등 좋다고 홍보를 때리는 광고였다. 사실 관심없게 지나칠만도 한 광고 였지만 요즘엔 나름 건강에 좀 관심이 많았다. 특히, 최근에 비염 수술을 하고 난뒤라 특히 염증과 알레르기에 있어서 예민하고 방법을 찾아야만 했었다. 비염 수술을 4번 정도 하면서 느꼈던 점은, 정말 다시 재발하기가 쉽다는 것이다. 비싸고 힘들게 수술을 하면 이제 코도 뻥뚤리고 숨쉬기 좋은 세상만 있는줄 알았는데, 감사함도 잠시일 뿐이고 잊고 살다 돌이켜보면 어느새 코속에는 농이 가득했고 이비인후과를 방문해서 살펴보면 물혹이 가득해서 또 수술을 권할수 밖에 없었다. 체질의 개선이 필요하다. 알레르기 환경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등등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에는 잠시만 방심하면 코의 컨디션이 급격히 나빠지고 특히 나같은 경우에는 그 정도가 심해져서 부비동 내부에 농이 꽉 차있는 진기명기한 관경을 눈으로 직접 보았다. 부비동은 사람 두개골에 이마와 볼 쪽 뼈에서 비어있는 공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여기가 막히면 편두통에 집중력도 좋지않고 성격도 나빠진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 근데 여러가지 이유를 차치하더라도 숨이 막히기때문에 정말 죽을맛이다. 앉아서도 숨이 막히고 누워 자면 다음날 입이 바싹 마르고 자다가도 숨이 막혀서 깨곤 한다. 조금만 환경이나 몸 컨디션이 틀어져도 재발하는 알레르기 비염은 관리 안하면 계속 누적되서 정말 돌이킬수 없어지는걸 이미 겪어봐서 잘 안다. 브로

늦은 밤 트위터에서 만난 착한 영혼의 아이

 요즘엔 틈날때마다 트위터, 아니 X 를 즐겨보곤 한다. 무수히 많은 실시간 정보와 재밌는 이야기들, 다양한 화제 속에서 습관적으로 팔로우 언팔을 누르고 새로고침 하고 있었다.   찰나의 순간 눈에 띄었던 어떤 한 소식.  백혈병을 앓던 한 아이가 천국을 갔다는 이야기. 눌러보았다. 나는 그 아이에 대해 어떤 정보도 없고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눌러본 그곳에는 그 아이의 좋아하는 남자 아이돌 영상과 사진들이 있었고, 아프고 힘들었던 투병일기, 가끔 그 아이가 좋아하는 장면들이 기록되어있었다. 뭔가 안타까운 기분이 들면서도 곰곰히 그 아이의 기록을 살펴보니 너무나 솔직한 삶에 눈물이 나고, 슬펐다. 치료 받으며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 견디고 또 견딘 모습에 대견하고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늦은밤 우연히 알게된 만남이었지만 기도하고, 소중하다고 말하고 싶다.

남는 식빵으로 러스크 만들어 먹음. 에프가 열일 했네

 요즘 식빵이 먹고 싶어서 모닝 식빵으로 잼도 발라먹고 샌드위치도 해먹고 그랬습니다. 근데 열심히 먹어도 남는건 좀 남더라구요, 고론데!? 남는 식빵을 잘라다가 에어프라이로 돌리면 러스크 쉽게 만들수 있다고 해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주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져서 맛있게 먹었거든요. 앞으로도 꼭 식빵 안남아도 이렇게 만들어 먹어볼만 한 거 같아요. 방법이 대충 구워도 아주 만만하고 쉬웠습니다. 재료 손질 식빵과 버터가 있다면 대충 준비끝   식빵을 한 입 크기로 썰어주고 버터는 전자렌지에 넣고 녹여주었습니다. 파슬리 가루도 느낌있게 송송 뿌려주었습니다. 맛에 특별히 관여한다기 보다는 이쁜 느낌으로 뿌렸습니다. 녹였던 버터를 식빵 겉 면에 발라주었습니다. 녹인 버터 냄새가 솔솔 퍼지는게 에프로 구우면 더욱 고소해지겠죠? 에어프라이어 온도는 170도로 앞으로 4분, 뒤로 4분 구워 봤어요. 저희집 에프는 층이 2개인데 윗층이 열기나오는 곳이랑 가까워서 그런지 저렇게 구우니 금방 노릇해지더라구요.  아마 각각 에어프라이어 기기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을거 같은데 170~180도 사이로 앞면 뒷면 4~5분 씩 구우면 좋을것 같아요. 뒤집기 전에 한번 찍어봤는데 이쯤되니 버터 냄새가 장난 아닙니다. 얼른 먹고싶어서 현기증 남 참을성 있게 마저 돌려주고. 완성된 러스크를 식빵에 발라먹었던 잼에 찍어먹어봤습니다. 설탕도 뿌려 드시던데 그냥 먹어도 충분히 고소하고 맛있어서 커피 한 잔 준비해두고 바사삭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런 날이 있다

왠지 그런 날이 있다 평소엔 잘 먹지 않던 그런 음식이 유달리 맛있는 날 나는 평소에 편식도 잘 하고 김치나 몸에 좋은 음식, 생선도 별로다 최근에 몸이 안 좋아서 집에서 어찌보면 요양하며 밥 약 밥 약 하는데 왠지 모르게 저녁으로 열무 김치 넣고  엄마가 맛있게 볶아 놓은 잔멸치 볶음까지 비벼서 먹고 싶어졌다 그렇게 비벼서 참기름 좀 넣고 고추장 넣고 살살 비볐다 군침돌고 맛있으며 양푼 그릇에 코를 박고 먹었다. 건강해 지는 기분 한 끼만 잘 먹어도 이렇게 보약인데 매끼 건강하게 먹고 운동까지 열심히 한다면 얼마나 더 건강할까? 거기다가 긍정적인 마음까지 갖춘다면 말이야 

11시11분에 시계를 본 일에 대해서

오오 럭키 누군가 나를 그리워하는 건가? 묘하게 눈이 맞아버린 황금 타이밍 놓치기 전에 스마트폰 스크린샷 저장을 남겼다 다음날로 넘어가기전 긴장감 또는 피로감이 넘치는 11시 흘러가는 시간을 굳이 잡을수도 나눌수도 없지만 하루에서 다음으로 넘어가는 중 부적처럼 내일은 더 좋은 하루가 되리라고 기대한다

츠보미가 알려주는 동정 탈출하는 방법

  그래 결심했어 부탁해보는거...                                고소 100번 확정!

신도림 참족발 맛있었다

<오늘 정확히는 점심 때 먹었던 신도림 참족발이 기가 막히게 맛있었는데, 항상 남기던 뼈까지 핥아 먹을정도로 열심히 먹었었다.> 씻은 김치에다가 족발 앞다리 통통한 살을 얹어서 부추무침과 고추와 마늘을 슥 쌈장에 비벼 싸먹으면 오늘 하루도 성공한 날이었다고 감히 생각해본다 날씨가 슬슬 풀리고 더워져서 더이상 살이 찌면 안되는데 운동과는 별개로 맛있는건 꾸준히 섭취중이다


잡글 G의 공간 또다른 볼거리 ⤵

어나더에덴 알테마 등급 및 최신정보 사이트 [ ANOTHER EDEN - altema ]

하르당 대왕카스테라 먹어본 리뷰 호떡붕어빵도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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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블로거/블로그스팟 하시는 분들 서로의 이웃이 되어봅시다

기억에 남는 아프리카 추억 이야기 - 흙먼지와 먹을 것

내가 아프리카 촬영 갔을 때 경험했던 이야기 - 기억에 남는 쓰레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