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를 보다보면 부러운 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서로이웃, 이웃추가하기 기능입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어느정도 영향력도 생기고 내 블로그를 찾는 이웃이 많아지는게 눈에 보이면 뿌듯하기도 하죠. 구글에서 블로그스팟을 운영하는 분들에게도 비슷한 기능이 있죠. 팔로우 기능 버튼입니다. 근데 사용하시는 분들 찾기가 힘들어요. 좋은 기능인데 버려지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그래서 남들 안쓰는 기능 저는 꿋꿋하게 유지하고 써보려고 합니다. 현재 저의 우측 사이드바 블로그 친구상태 입니다. 쓸쓸합니다. 물론 혼자선 실행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나 블로그스팟, 블로거 운영하면서 나도 친구가 필요하다 생각되시면 사이드바에서 공개로 친구 구독해주세요. 이 글에 댓글 달아주시면 저도 친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화이팅
"어제 밤에는 꿈을 꾸었습니다. 어떤 꿈이었냐면 제가 과거에서 가장 전성기라고 생각했던 아주 행복했던 순간이었어요. 꿈에서 깨기 싫었는데, 결국 깨고 말았죠. 허무했어요. 인생이 다시 불행해 진것 같아요" "그저 꿈일 뿐이에요, 후회는 고통스럽고 본인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아요" "언제나 과거를 반성하면서 살아왔어요. 그래야만 밝은 미래를 꿈꿀수 있으니까요, 지금 현재는 암울하지만 곧 밝은 미래가 올 것이고 나는 비로소 행복해질수 있어요" "행복해질거라는 착각은 버리세요. 당신이 생각하는 행복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본적은 있나요?" "평범한 삶이죠, 사람들과 잘 지내고 돈을 벌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자식을 낳고 하루를 보람있게 사는 것, 이런게 행복 아닐까요?" "본능에 충실하군요, 행복해지기 위해서 좀 더 본인에게 집중하고 내면을 다스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반대로 질문할게요. 본인한테 집중한다는게 무슨 의미죠? 행복해지기 위해서 저는 제가 생각하는 가치가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욕망과 욕구와는 다르게 행복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본인의 성격과 그 조절이 필요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부족함에서 오는 불행과 넘치는 것에서 오는 권태로움이 당신이 말한 가치에서는 절대 채워질수가 없거든요" "..." "행복하려면 고통받지 않아야 해요. 행복의 순간은 짧고 고통은 길죠, 저는 그런 행복이 충족되지 않는 삶에서의 후회나 권태도 고통이라고 생각해요. 행복하려면 본인이 얼마나 고통을 받아들이는지, 고통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어제의 5시10분이 오늘의 5시 10분이 될 수 없고, 내일 5시 10분은 다시 돌아온 5시 10분이 될 리가 없죠. 현재를 살아보세요. 자신이 할 수 있는것을 알고 포기할때 인생은 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