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Announcement 알립니다 ⤵

구글 블로거/블로그스팟 하시는 분들 서로의 이웃이 되어봅시다

네이버 블로그를 보다보면 부러운 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서로이웃, 이웃추가하기 기능입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어느정도 영향력도 생기고 내 블로그를 찾는 이웃이 많아지는게 눈에 보이면 뿌듯하기도 하죠. 구글에서 블로그스팟을 운영하는 분들에게도 비슷한 기능이 있죠. 팔로우 기능 버튼입니다. 근데 사용하시는 분들 찾기가 힘들어요. 좋은 기능인데 버려지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그래서 남들 안쓰는 기능 저는 꿋꿋하게 유지하고 써보려고 합니다.    현재 저의 우측 사이드바 블로그 친구상태 입니다. 쓸쓸합니다. 물론 혼자선 실행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나 블로그스팟, 블로거 운영하면서 나도 친구가 필요하다 생각되시면 사이드바에서 공개로 친구 구독해주세요. 이 글에 댓글 달아주시면 저도 친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화이팅 

일본 애니메이션 바라카몬 감상 후기


최근에야 본 재밌었던 애니메이션.
서예가라는 소재도 흥미로웠지만 시골 섬 마을의 생활이 귀엽고 아기자기하여 매 에피소드마다 웃음짓게 만들었다.
12화 정도로 끝나기에 너무 짧게 느껴져 아쉬운 마음에 찾아봤더니 만화책은 좀 더 뒷이야기가 있음,
시즌2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생각보다 흥행을 못해 어렵다는게,,

서예가이자 도시사람 한다가 시골에 오면서 불편함은 둘째치고 본인의 문제를 심각하게 고찰할때 시골 아이 나루가 항상 그의 곁에 있었다.
할아버지와 둘이 살며 밝고 쾌할한 나루, 나중에 할머니 묘에서 나루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은 풀어지나 기대를 해봤는데 그러진 않아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였다.
한다 선생을 무척 따르며 간혹 보이는 어른스런 모습이 한다의 슬럼프를 극복하게 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본다.

누구나 인생에서 쫒는 꿈이 있고 남들과 비교하며 만족하기도 하고, 상처받아 불행을 만들기도 한다.

위만 바라보지 말고 아래도 살피며 양보하고 한번 쉬어가는것도 인생을 길게 살아가고 남들과 어울리는 삶이라면 해볼만한 가치있는 행동이 아닌가 싶다.

애니메이션 오프닝이라면 보통 스킵하곤 하는데 이 애니메이션은 진득하게 몇번이고 들었던거 같다.
<나다운게 뭔가?.. 어른이 되면서 후회하는 생물이 되어가는지.> 가사가 이렇게 박혀도 되는건가 싶다.

지금까지 내가 살며 지내왔던 삶을 한번 비추어 보고 반성할수있었던 쉼과 힐링의 애니메이션 이었다.

댓글



잡글 G의 공간 또다른 볼거리 ⤵

어나더에덴 알테마 등급 및 최신정보 사이트 [ ANOTHER EDEN - altema ]

세상에서 가장 느린 실험 - 피치 낙하 실험 실시간 사이트 현재 진행중 Pitch drop experiment

하르당 대왕카스테라 먹어본 리뷰 호떡붕어빵도 먹음

기억에 남는 아프리카 추억 이야기 - 흙먼지와 먹을 것

구글 블로거/블로그스팟 하시는 분들 서로의 이웃이 되어봅시다

내가 아프리카 촬영 갔을 때 경험했던 이야기 - 기억에 남는 쓰레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