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를 보다보면 부러운 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서로이웃, 이웃추가하기 기능입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어느정도 영향력도 생기고 내 블로그를 찾는 이웃이 많아지는게 눈에 보이면 뿌듯하기도 하죠. 구글에서 블로그스팟을 운영하는 분들에게도 비슷한 기능이 있죠. 팔로우 기능 버튼입니다. 근데 사용하시는 분들 찾기가 힘들어요. 좋은 기능인데 버려지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그래서 남들 안쓰는 기능 저는 꿋꿋하게 유지하고 써보려고 합니다. 현재 저의 우측 사이드바 블로그 친구상태 입니다. 쓸쓸합니다. 물론 혼자선 실행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나 블로그스팟, 블로거 운영하면서 나도 친구가 필요하다 생각되시면 사이드바에서 공개로 친구 구독해주세요. 이 글에 댓글 달아주시면 저도 친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화이팅
실력파 걸그룹 엔믹스! 정말 멤버 한 명도 빠짐없이 탄탄한 보컬과 춤실력으로 눈도장 빵빵 찍고 보고있습니다. 지금도 인기가 있지만 좀 더 인기가 더 많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나만 보기 아까운 엔믹스 커버영상 몇개 모아 보아요.
스트레이키즈 - 소리꾼 커버
도입부 부터 지우의 랩이 돋보이는 무대. 원래도 멋있는 곡인데 여자아이돌로서 그 맛을 잘 살린 무대라고 생각한다. 강렬한 춤사위며 딱딱 박히는 랩핑이 인상적
트와이스 - The Feels
트와이스의 영어 싱글 The Feels 커버. 콘서트 현장에서 전해지는 열기와 현장감이 더해져 멋진 무대가 되었다. 멤버 각각 원곡에 대한 충분한 이해도와 전달력이 좋았던 무대, 이렇게 보면 엔믹스가 커버를 참 맛있게 잘 한다. 커버 맛집 인듯
세븐틴 - 아주 NICE
아주 나이스하다. 분위기 살리고 기분 좋고
Hey Mama 도 불렀다. 우리에겐 스우파에서 나오던 익숙한 곡인데 원곡의 파워풀한 보컬과 춤을 멋지게 소화해서 더욱 강렬했음. 릴리와 해원이 특히 돋보였던거 같다.
엔믹스 솔직히 처음엔 뭔가 두곡을 짬뽕해서 이상한 컨셉이구나 적응안되네 했던 그룹인데 들으면 들을수록 보면 볼수록 멤버들 매력있고 실력 좋아서 너무 좋다.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고 주목 받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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